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돌입! 최대 60% 할인 혜택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8월 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매년 사전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백화점들은 물량을 늘리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8/29)

신세계백화점은 8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약 2주 빨라지면서 원물 가격 상승이 예측되지만,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세계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5만여 세트의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한우 5~10%, 굴비 20%, 청과 10%, 와인 60%, 건강식품 50% 등이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를 1++ 등급까지 확대해 선보인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롯데백화점 (~8/25)

롯데백화점은 8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총 220여 품목을 준비했으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예약 판매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보다 20% 더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현대백화점 (~9/16)

현대백화점은 8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전국 15개 백화점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인기 세트 220여 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으니, 온라인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께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추석, 다양한 백화점의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선물을 준비해보세요!